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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NN 건강365 - 폐경기압박골절 이철재병원장

작성자명척시원병원
조회수617
등록일2019-05-16 오후 4:48:50


골다공증이 한참 진행된 환자입니다.

척추 껍질만 앙상하게 남아있죠. 한눈에 봐도 심각해 보입니다.

특히 폐경기 여성에게 골다공증은 떼
려야 뗄 수 없습니다.

여성호르몬이 줄면 골밀도도 떨어지기 때문인데요.

더 큰 문제도 있습니다.

(이철재 척시원병원 대표원장/ 의학 석사, 대한 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정회원 )
다치지 않아도 뼈가 금이 갈 수 있다는 거죠. [뼈가 찌그러지고] 뼈가 [금이 가도] 잘 돌아다녀요.
뼈가 깨져도 [돌아눕고] 일어나고 앉고 [자세를 바꿀 때만] 아프지 우리 발목은 조금만 금이 가도 못 걷잖아요.
팅팅 붓고 못 걷는데 [척추압박골절은] 통뼈가 깨져도 힘들게 일어나도 걸을 수 있어요.
[뼈가 깨졌는지] 안 깨졌는지 잘 모르고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래서 더 문제가 생기고 [척추가 변형됩니다.] }

그런데 여성들 대부분이 자신의 상태를 모르고 방치하다가 심각한 상태에서 병원에 실려옵니다.

{척추압박골절 환자 / 침대에서 돌아눕다가 떨어졌습니다. 떨어지고 견딜만큼만 아프더라고요. 근데 시간이 갈수록 너무 아픈거예요. 너무너무 아프고 고통이 심했어요.}

{제일 흔한 증상이 [기침을] 한다든지 [돌아눕는다든지] 일어선다든지 [자세를 바꿀 때] 뜨끔뜨끔합니다.
허리만 아픈 게 아니고 [옆구리가 땡기기도] 하고 [갈비뼈가] 아파서 엑스레이를 찍기도 합니다. 어떤 경우는 [배가 아프고] 뱃가죽이 땡기기도 합니다.
그러니까 [내과]에 가기도 하고 [흉부외과에] 가는 분도 있습니다. }

치료 시기를 놓치면 미세한 골절이 계속 생깁니다.

그러면 통증이 심해지고 척추가 앞이나 옆으로 굽기도 하는데요.

척추가 점점 더 많이 주저앉으면 그 부위에 뼈 성분과 비슷한 골 시멘트를 넣어줍니다.

( 이철재 / 척시원병원 병원장 )
일단은 [잘 드셔야] 되고 안 넘어지게 조심하고 안 넘어져도 척추가 깨질 수 있지만 그래도 조심하시고 잘 드시고 [운동을 하셔야 돼요].
허리 힘을 기르는 [코어운동]이라고 하죠. 허리 힘을 기르는 [재활운동]을 꼭 하셔야 됩니다.
헬스장에서 운동도 하시고 [많이 걸으시고] 계단도 오르내리시고 운동을 해서 [복근운동], [등 근육]을 강화하는 운동, 재활운동 스트레칭, 체조 이런 것들을 꼭 많이 하셔야 됩니다. }

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뼈가 만들어지는 속도보다 뼈가 흡수돼 없어지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.

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지만,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잘 관리해야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. 건강365였습니다.


영상출처KNN공식홈페이지 : http://www.knn.co.kr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