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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NN 건강365 - 명절증후군 극복하는 척추건강법 장의성병원장

작성자명척시원병원
조회수586
등록일2019-05-17 오전 9:03:00


민족대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.

설렘 가득한 고향가는 길! 척추 건강에는 경고등이 켜질 수도 있는데요.

오늘은 명절증후군 예방법을 알아봅니다.

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자주 찾는 직장인입니다.

명절을 앞두고 시간을 쪼개 병원을 찾았는데요.

꽉 막힌 귀성길, 장시간 운전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.

{인터뷰:}
 {만성 요통 환자 “4~5시간씩 운전할 생각을 하니까 벌써부터 답답하더라고요. 지난 추석 때도 운전할 때 (허리 통증으로) 많이 고생했거든요.}

꼬리를 무는 귀성행렬! 해마다 명절이면 고속도로에 속절없이 갇히는 일이 반복되는데요.

장시간 핸들을 잡으면 목과 허리에는 피로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.

{장의성 신경외과 전문의(척시원병원 병원장)
 [장시간] 동안 쉬지 않고 [나쁜 자세]로 [운전]을 하게 되면 [목]과 [허리] 근육에 무리가 와서 [긴장]하게 되어 [통증]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. 또 기존 [척추 디스크]가 안 좋은 사람은 약한 디스크에 [충격]이 가해져서 [디스크 내장증]으로 인한 [요통]과 또는 [디스크 파열]로 병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. 운전할 때 자세는 [양팔]은 [운전대]에서 너무 [멀게 하지 말고], [무릎]은 [엉덩이]보다 약간 [높게] 하고 [허리]를 [곧게] 세워야 합니다. [가슴]을 피고 [목]도 세워 [운전]해야 합니다.}

굽고 씻고 차리고! 주부들은 명절만 되면 고된 가사노동에 시달리죠.

바닥에 쪼그려 앉아 음식 장만을 하다보면 허리, 무릎에 부담이 갈 수밖에 없는데요.

{장의성 신경외과 전문의(척시원병원 병원장)
명절 때 [무거운 물건]을 등*허리를 굽혀서 들거나 [쪼그려 앉아]서 장시간 동안 허리를 숙여 [음식]을 [장만] 하면 허리 척추에 나빠서 [급성 요통]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 물건을 들 때는 [몸통 가까이]에서 [무릎]을 약간 [굽히고] [엉덩이]를 [빼고] [허리]를 가급적 [세워서] 들어야 합니다. 쪼그려 앉아서 일하기보다 원칙적으로 [바닥]이 아닌 [식탁]에 앉아서 또는 서서 [자세]를 [자주 바꿔]줘야 [허리]에 무리가 가는 것을 [방지]할 수 있습니다.}

설 이후에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죠.

상당수는 허리를 삐끗해 인대를 다친 급성 염좌로, 휴식을 취하며 보존치료를 받으면 낫는데요.

문제는 허리통증과 함께 나타나는 엉덩이-다리 저림입니다.

{[척추] 뼈와 뼈 사이에 [완충]작용을 해주는 [디스크]가 손상을 받아서 디스크 속에 [알맹이]가 외부의 [두꺼운 막]을 뚫고 내려와 [다리]로 가는 [신경]을 [눌러]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. 대부분 [안정]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[2~3일] 이후에도 [증상]이 점점 [악화]되거나 갑자기 [극심]해지면 [즉시 병원]을 찾아 정확한 [진단]을 받아야 합니다.}

깍지를 끼고 앞으로 구부리거나 머리를 돌려주는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명절증후군은 크게 줄어드는데요.

연휴가 끝나면 온찜질 반신욕으로 척추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. 건강365였습니다.

영상출처KNN공식홈페이지 : http://www.knn.co.kr/